도시화 속에서 유원지를 개발하였던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대는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하천의 풍경이지만
대구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대구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.

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와 사람들에게 이곳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낡은 시설물들로 인해 특색을 잃고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. 통합의 공간, 도시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이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대를 중심으로 재편되어 대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자 합니다.

​이제 '금호강의 100년을 내다본 재탄생을' 바라는 마음으로 명품 동촌워터프론트를 제안하여 대구의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하고자 합니다.